스템난 난화 수액 - 15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봄이라고 기초 화장품들이 쏘옥 쏙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꼭 한가지 떨어지면 줄줄이 떨어진다.

담부턴 좀 아껴서 써볼까?/

무얼 고를까 하다가 지난번에 화장품 한번 몽땅 바꾼 바람에 얼굴 피부가 한번 반란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

그래서 난 그  덕분에 아주 조심스럽게 골랐다.

한방보습 화장품이라곤 하지만 순한덕분인지 한약 냄새는 거의 안 나는것 같다.

수액은 물 타임은 아니고 약간 젤 타임으로 줄줄 흐르는 것이 아니라서 스킨 바를때 조금만 딴 생각하다

 보면  손바닥 사이로 넘쳐 줄 줄 떨어지던 것과는 다르다.

조금만 발라도 스며드는 느낌이 부드럽고 촉촉한 것이 내게는 잘맞다.

요즘들어 까칠해진 내  피부에 수분을 촉촉하게 공급해 주어  탄력을 더해 주길 바라며 열심히 또 바르리..

그러나 이제부터 기초화장품도 좀 아껴가며 사용해야겠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로그인 2007-03-25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의 착각 1 : '난향'을 '낙향'으로 잘못 읽은 것.
나의 착각 2 : 그 '낙향인가'의 제목에서 '꽃 이야기군' 이라고 멋대로 생각한 것.
아, 이거 참. 뇌가 정상적으로 작동을 안 하는 것 보니 일찍 자야겠습니다. (웃음)

치유 2007-03-25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일찍 주무세요..오늘은 날씨가 참 좋아서 주일 즐겁게 보내셨지요??
편히 쉬세요~~~

비로그인 2007-03-26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즐거웠습니다.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안녕히 자겠습니다. (웃음)

치유 2007-03-26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즐거운 밤입니다..님의 댓글과 글을 보다 보면 제가 예전에 알고 지내던 분같아서 괜히 더 신나네요..ㅋㅋ
안녕히 주무세요..이쁜꿈 꾸시면서..*^^*

비로그인 2007-03-26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아, 왜 엄마라고 불러지고 싶지. 웃음)
이번 주도 으샤으샤 화이팅-!!! 입니다. ^^

치유 2007-03-26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한 저녁이 되어버렸네요..,
ㅋㅋ엄마요??푸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