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시댁에 못내려 갈 일이 생기는 바람에 우리는 오늘 아침도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서 아침겸 점심을 먹고 티비를 켜니 모두명절 분위기 인데..우리집은 명절 같지도 않다..연휴 시작같지도 않고..

힘들어도 명절이면 오고 가야 하는데 이럴땐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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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2-17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설같지 않으시겠어요. 그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토트 2007-02-17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설날 분위기 내 보세요. 배꽃님이 기운 내셔야 아이들도 즐거워 하잖아요.^^

치유 2007-02-18 0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설날 아침이네요..복많이 받으세요..
토트님..네. 감사합니다..님도 복 많이 받으시구요.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올리브 2007-02-18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도 어제 모두 모였거든요.
어제는 북적북적... 오늘은 조용합니다.
울 아이랑 킨텍스 갔다 이마트 잠시들리려했는데 문을 닫았네요.
비로소 설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배꽃님, 내일까지 그래도 힘내셔서 오붓한 설 보내세요. 화이팅!!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7-02-18 18: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7-02-19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어제는 네명이서 윷놀이도 하며 정말 재미난 시간 보냈답니다..오늘은 사우나 가서 놀다 오구요,,사실 집에 먹을게 없어서 설 같지가 않아요..ㅋㅋ시댁 간다고 아무것도 준비못했더니만 ..텅빈 냉자고입니다..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연휴 마무리 잘하셔요..^^&

속삭이신님/친정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지요??반가워요,,ㅋㅋ저도 며느리노릇도 별로고 딸노릇도 별로랍니다...네..아침에 떡꾹 끓여서 먹었답니다.즐거운 시간 잘 보내시고 건강하게 또 뵈요..새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도 많이 받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