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연휴가 너무 짧다.
차안에서 한참을 지루해........ 지루해.. 하면서 다녀오게 생겼다..
그래도 내려갈때의 그 설레임은 즐거움이다.
그러나 올라올땐 아예 자면서 온다..
그래서 차가 밀리는지도 모르고 자다가 잠시 눈뜨게 되면 옆 지기에게 미안해서
피곤하겠다며 교대해 준다고 하지만 절대로 운전대 안 넘긴다.
하긴 나는 올때 자야한다..잠자리 바꾸면 잠을 잘 못이루는 덕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