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비빔국수를 해서 먹이고 거실에 잠시 앉아 녹차 한잔 마시는데..

느닷없이 빙그르르 돌며 나타나서 발레한답시고 배 뽀옹 나온 녀석이

잠옷사이로 배뽕이 다 나온지도 모르고 한바퀴돌며 웃음을 준다.

그러다가 내가 너무 깔깔거리고 웃자 다시 한번 보여줄까 하며 한번 더 서비스..ㅋㅋㅋ

에구..

 저녀석 언제 살이 저렇게 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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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7-01-23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나온 발레리노라...상상하면서 킥킥거리고있음.

치유 2007-01-24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잘지내시지요??
ㅋㅋㅋ저도 한참 웃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