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 책방을 만들면서 애착이 가는  한가지..

나는 방명록을  참 아끼면서 소중하게 생각했다..

님들의 발자국과 나의 발자국들..

님들의 마음을 들여다 볼수 있는 발자국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첫 만남을 가지고

또 그 발자국을 통해 그 인연을 소중하게 이어가는 방명록.

그런데 마을지기님의 서재 결산을 보고 더욱 놀랐다..

내 마음가는 것이 그대로 표가 났네....싶어서..

몇일전부터 방명록에 대해 페퍼 한번 쓰려 했던 마음이 이렇게 짧게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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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12-06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흘흘흘.. 저는워낙에 아는 집만 찾아 다녔는데 그 와중에도 순위안에 들었네요 ..
얼마나 님의 집 대문을 매일 쥐풀방구리 드나들 듯 했을까...
얼굴이 붉어 집니당..
그래도 앞으로도 주욱 전 님과 좋아하는 분들의 대문을 뻔질나게 두들길랍니다..
히히

아영엄마 2006-12-06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처음 찾아가는 서재에 인사차 글 남길 때나 방명록을 이용하는데 배꽃님을 비롯한 몇 분(유스또님, 꽃임이네님 등)들은 방명록을 통해서도 자주 정을 나누시더라구요. 참 다정한 분이시구나 늘 생각한답니다.^^

치유 2006-12-06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히히..그럽시다..
아영엄마님/감사합니다..늘 이쁜 눈으로 봐주시니.^^&
18;45속삭이신님/님은 안 그러고 다니셔도 글을 재미나게 잘 남기시잖아요..감칠맛 나게요...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마노아 2006-12-07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결산 보고서 보면서 님의 이름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많은 분들에게 참 소중한 발자국을 남겨주셨죠^^

해리포터7 2006-12-07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기에 저도 끼어있어서 놀랐답니다.ㅋㅋㅋ 댓글까정 월매나 많이 싸돌아다녔으면...전 님이 방명록 적어주시면 주위가 환해져서 참 좋아요.헤~

치유 2006-12-07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어머 그렇게 생각하셨어요??감사합니다..요즘에는 마실 다니는 것 엄청 게으르게 하고 있는 중이라서..찔렸어요..ㅋㅋ
해리포터님/호호호..전 요즘엔 고개 푹 숙이고 안돌아 다녔는데도 그 모양이니..ㅋㅋ
님 축하드려요..그래도 축하할 일이지요??우리는 알라딘 주민으로..후훗..님의 말씀에 행복합니다..

치유 2006-12-07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16000

실비 2006-12-07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은님들에게 따뜻한 메세지를 많이 남겨주셨네요 축하드려요^^

치유 2006-12-08 0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제가 많은 분들에게 늘 좋은 말씀을 많이 받았지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