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초등학교 다닐적에 독서대 하나 사달라기에 사주었더니 아직까지도 사용하는걸 보면 참 튼튼하다.얇아서 책꽃이에 꽂아 두기에도 편하고 사용하기도 불편함은 없다.고정하는 것도 안정적이고...하지만 아주 두꺼운 책은 조금 불편하다. 무게가 있으니..하지만 보통의 우리들이 보는 책의 적당한 두께는 불편하지 않게 사용하기 좋다.
디자인 또한 깔끔하고 튼튼하기에 아이들이 사용하는 집이라면 좋을듯.디자인은 이쁘지만 아이들은 알록달록한 것이 더 이쁠수도 있다. 하지만 이 검은색 독서대 참 깔끔한 이미지처럼 참 깔끔하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나무보다는 차가운 느낌이지만 그래도 집에서 사용하기 편하고 아이들이 책상에서 잘못해서 덜어뜨려도 안심인 것은 철이라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