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하얗다..

온갖 더러운 것들 싸악 덮어버렸다..

이렇게 이쁜 눈도 내렸건만 오늘 김장한다..

엄청나게 많이.................

 오늘 교회 김장을 한다..50포기정도라나?????오우~~~~~~~~~~@@@@

모두들 모여 재미나게 하겠지만..그래도 많긴 많다..

 아..다시 전화하셨다..

 120포기라네....헉~~~~~~~~~~@@@@

함께하시는  손길들을 살피소서~!!!

그리고 축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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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12-02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사히 마치셔요. 추워서 어째요...ㅠ.ㅠ

2006-12-02 11: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토트 2006-12-02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는 무지 추운데 거긴 괜찮나요? 이런 날씨에 김장을 어떻게....
건강조심하세요.

꽃임이네 2006-12-02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오늘따라 더 추웠는데 ,,,고생하셨을님
사랑의 김장이라 마음은 따뜻하셨을거라 생각이듭니다 .
몸살은 안 나셨는지 걱정되구요.
주말에 푹쉬세요님 ^^*

모1 2006-12-03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하셨겠어요. 120포기라....교회김장이 50포기라는 말에 생각보다 적게 하네..싶었다는..

실비 2006-12-03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장은 무사히 잘 마치셨나요? 날씨가 점점 추워져서 걱정입니다..

치유 2006-12-04 0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실비님/일곱분의 손길이 한꺼번에 미치니 빠르게 마칠수 있었답니다.
모1님/저도 첨에 그랬는데 120포기란 말에 아..너무 많다..했었답니다..그러나 끝낸 지금은 참 잘했다 싶어요..
꽃임이네님/모두들 즐거운 남으로 해서고생스럽지는 않았어요..하지만 지금까지도 어깨랑 허리는 아프네요..ㅎㅎ
섬사이님/맞아요..재미있는 분들도 많고 함께 하다보면 힘든단 생각보단 즐거운 일들이 많아요..
토트님/햇빛도 좋았구요..생각보다 춥지 않았답니다..감사합니다.
올리브님/아 오랫만이네요..올리브님.잘 지내시지요?
11;46속삭이신님/호호호..한입 넣어드릴껄..아쉽당..
마노아님/네..아주 맛있게 잘 마쳤답니다.감사합니다.
고참 권사님 솜씨가 아주 좋거든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