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에 살고 계신 올리브님의 이벤트에서 어쩌다보니(?!?)당첨이 되어서 이렇게 근사한 책을
받게 되었다.
이 책만 보내주신게 아니라 여러가지 아기자기한 선물들도 함께 보내오셨는데
올리브님의 맘대로라는 이벤트상품명 대로 정말 맘껏 많이 보내주신것 같다.
이벤트는 당첨이 되어야만 좋은 것은 아니지만 참가하는것도 즐겁고 당첨이 되면
더욱더 즐거운 건 사실이다..ㅋㅋ
그런데 이렇게나 멀리 멀리 떨어져 계신 분의 벤트에 당첨이 되어 받게 되다니..
내가 매일 기뻐하며 살수 있도록 올리브님께서 책 제목을 이리 고른신듯 하다.
오늘도 나는 기쁘고 감사한 맘으로 하루를 보냈고 또 내일도 그럴것이다.
책 표지가 참 고급스럽다. 오늘밤 잠자리에 들긴 전에 난 이 책을 볼 것이다.!
리뷰를 쓰다 보니 이런 일도 있다.
리뷰 당첨이라고 한권의 책이 날아왔다.
출판사에서 보내주신 것인데 너무 감사하다.
'"나온의 숨어 있는 방 리뷰에 당첨" 이라고 창비 출판사에서 보내오신 책이다.
책보다도 더 빠르게 컴을 켜고 리뷰를 다시 한번 읽어보며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
부끄럽지만 그래도 어여삐 봐주신 님들께 감사하다.



딸래미가 사달라고 해서 주문은 해 주었는데 받고 보니
엄청 두껍네..가격만큼이나..
나는 놀라라 하며 뒤로 자빠지게 생겼구만..
정작 딸래미는 좋아라 한다..
수준차이 난다..나도 공부좀 해야할까 보다.. 난 사실 이 책들 어찌 보는지도 모르겠구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