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방학을 한 지성이, 오늘 방학을 한 정성이.. 

 

정성 ; 엄마. 내일 시골 가면 언제 올거야? 

무스탕 ; 엄마는 일요일에 올테니 넌 개학 전날 올래? 

정성 ; 안 돼애애애애~~~ 

 

 

무스탕이네 시댁은 전북 임실. 내일 아침먹고 시골 가서 일요일에 옵니다. 

시골에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긴 합니다만 아가들이 다글다글해서 제 차지가 되긴 힘들어요. 

그래서 일요일 오후에나 둘러볼수 있겠어요. 

모두 더위 잘 피하고 잘 잡숫고 잘 지내고 계시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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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0-07-21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네 시댁이 전북 임실...멀긴 하지만 그래도 좋겠어요.ㅎㅎ
엄마는 일요일, 아이들은 개학 전날ㅋㅋㅋㅋ역시 무스탕님이셔요.^^
조심해서 잘 다녀오셔요. 잘 먹고 더위도 잘 피하고 있을게요.^^

다락방 2010-07-21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항~ 무스탕님, 시골에 잘 다녀오세요!

그런데 바뀐 퍼스나콘, 마노아님 서재에서 작은 이미지로 먼저 봤거든요. 작은 이미지로 보고는 생선인줄 알았어요. 생선이 파닥거리다가 옆으로 휜 거. 그런데 여기 와보니 고양이에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비로그인 2010-07-25 21:24   좋아요 0 | URL
저두요, 무슨 생선인지 보러온거에요! ㅎㅎ

마노아 2010-07-21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넌 개학 전날 올래..ㅋㅋㅋㅋ
엄마의 진심이군요.^^;;;
잘 다녀오셔요~

hnine 2010-07-21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실 하니 치즈부터 생각나니 어째요 ^^
안녕히 다녀오세요.

후애(厚愛) 2010-07-22 0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

후애(厚愛) 2010-07-25 13:44   좋아요 0 | URL
<캡쳐 이벤트>합니다.
오시는대로 놀러와 주세요~ ^^ ㅋㅋㅋ

세실 2010-07-22 0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쿠 고양이가 점프? 은근 요염한걸요. ㅎㅎ
치즈랑 학업성취도땜에 유명한 임실이군요^*^
잘 쉬고 오세요.

무해한모리군 2010-07-22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
정성이 좋~~~~~~겠다.

비로그인 2010-07-22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공기 많이 쐬고 오셔요~~
몸도 맘도 깨끗해질 것 같으네요, 그런 곳에선^^

뽀송이 2010-07-22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잘 다녀오셔요.^^
오랜만에 안부 여쭈러왔는데,,,안계시네요.^^;;ㅋ ㅋ

saint236 2010-07-23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의 진심 잘 알았습니다. 저도 아내와 아이들을 화요일에 처갓집에 데려다 주고 한달 뒤에 데리러 간다고 했습니다. 바쁜 일도 많고 서울이 너무 더워 애들이 힘들어 해서요. 물론 쉬는 날마다 네려가긴 하겠지만 말이죠. 조심히 다녀오세요.

따라쟁이 2010-07-26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좋아요. 글만 읽어도 좋아요. 저도 방학때면 시골 내려가는게 참 좋았는데^^
물론 시골에 있는 오라버니들은 제 뒤치닥거리에 힘들었겠지만요.
(넘어지고, 울고, 벌레 무섭다고 울고, 소 무섭다고 울고, 다시 넘어지고, 울고..)

마녀고양이 2010-07-26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시골 다녀오시는군요. 즐거운 휴가 되셔염!!!

자하(紫霞) 2010-07-27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고양이 사진은 어떻게 찍으신거예요?
아~~넘 귀여워요!!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