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돌아오니 택배들이 우루루...
하나는 사이즈가 없어서 택배로 요청한 운동화가 왔고,
하나는 얼마전 다락방님께서 분양하신 책이 왔고,
하나는 이건 뭐지..? 전표를 한참 들여다 보고 아~!! 놀라서 얼른 개봉을 해 보니 이매지님의 사랑 가득 택배였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80602164506426.jpg)
우와우와~~
어제는 정신도 없고 몸도 많이 피곤한 상황이어서 인터넷은 켜지도 못했다.
보내주신 책 정말 감사히, 재미있게 잘 읽겠습니다.
특히 이매지님!! 이러는거 반칙이에요-! 정말 얼마나 놀랐는지... ^^
지성이랑 정성이랑 저랑 게다가 아빠까지 당분간 찬바람 맞을새 없이 보낼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