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루라니 참...^^ 한참 유행지난 말이구만.
방학도 했고 휴가는 이미 다녀왔고 이제 알라딘에 손과 눈을 맡기기만 하면 됩니다.
티브이 국회방송-평소에는 마구 지나가는 채널입니다- 에서 서진규라는 사람의 연설을 듣다보니 한시간이 훌쩍 가버렸습니다.

한편의 모노 드라마를 보는 듯 하였습니다. 혹 연기가 부전공이 아닐까 할 정도로요.^^ 잡지와 신문에서 그녀의 이야기를 읽긴 하였지만 직접 듣다보니 새삼 궁금해 져서 책을 검색해 보려고 알라딘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자동으로^^ 나의 서재로 들어왔습니다.
2
9286
방문객은 2명. 오늘 저의 서재에 방문해 주신 다른 한 분은 누구였을까요?^^
오늘 저의 서재을 방문해 주신 다른 한 분과 잊지않고 방명록을 통해 불러주신 님들 고마워요. ♥
모처럼 알라딘에 들어왔는 데 어느새 아이들이 학원에서 집으로 몰려와 버렸네요. 둘이 같이 오는 데 우당탕 소떼들 몰려오듯 요란합니다. 그려...
이쯤에서 그만 나가줘야 되는 데 아이스크림 물려놓고 둘이 놀게 두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