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암 미술관 연못에 연꽃이 예쁘게 피었을 때 갔었는 데 연잎은 다 걷어지고 소나무 두그루만 덩그라니..

거북이 등에 올라타면 안 되는 건 줄 알지만^^;;






머루는 사진 찍는 내내 다래 머리 꼭대기에 제 얼굴을 얹고 찍는다.


미술관 주변 언덕 멀리 고고한 걸음으로 거닐던 공작 중 한 마리가 담장 위에 올라앉았다가 땅으로 날개짓하며 내려 앉았다. 머루와 다래가 그 뒤를 쫓아 공작 가까이 조심스레 다가간다.


더디온 봄 때문에 튜울립이 만개하지 못 했다. 튜울립이 핀 곳을 골라 그럴듯하게 찍지만 아직은 썰렁~



이번 주 토요일이면 튜울립이 피어있으려나... 저녁 8시10분에 퍼레이드가 있다고 방송을 했지만 해는 지고 바람은 아직 차고 퍼레이드를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