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 주문한책이 오늘 도착했다.도대체 며칠이 걸리는지 모르겠다.뭐그리 당장 읽어야 할 책은 아니지만 바로 안오니 좀 답답했다.고객센터에 불만을 토로하니 적립금 2,000 준다고 하니 참아야지..
가만히 있으면 그냥 넘어가고 징징 거리면 달래고 참..
어쨌든 얺잖은 마음이 책을 좀 보니 기분이 좀 풀린다.
도착한 책들을 보면서 진한 커피와 빵을 먹으면서 하루를 마감한다.그나 저나 올해 많이도 읽었지만 읽은 것보다 최소 2배는 구입한 책이 더 많은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