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집뒤 성곽길을 둘러 본다.완전한 봄이다.최절정기인것 같다.진달래도 개나리도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끊어진 성곽을 뒤로하고....
부암동으로 걸어 내려와 갤러리 앞에서 한컷
일요일 너무 날씨가 좋아서....사람에게 외부환경 날씨가 끼치는 영향이 이렇게 클줄은 몰랐다.나이가 들어 갈수록 참 자연의 아름다움에 놀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