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막내랑 덕수궁에 저녁때쯤 들렀다.북페스티벌에 가서 활인된책 사는 목적으로
30% 해서 10만원에 모두 사버렸다.모든 좋은 책들이다.찬찬히 읽어 봐야 겠다.
이론과 실천사에서 나온 자본을 읽다가 그만두었다.15년이지나 다시 자본을 펼쳤지만 과연 완독을 할수있을지 고민이다.
8월말에 자본 1-1(상)권을 읽었다.오늘부터(9/3) 1-1(하)권 시작이다.추석전까지 목표로 열심히 읽고 정리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