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류장만큼, 차만큼, 지붕만큼,

그리고 다른 나라까지 정류장만큼, 차만큼, 지붕만큼

엄마가 제일 좋아.

* <작은책방>의 '고마운 농부' 이야기를 내가 자주 해줘서 그런걸까. 온 마을의 지붕과 난롯가만큼 처든이 꼬마제인을 사랑했다는 내 말을 기억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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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0-30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너무 부러워요

2006-10-30 17: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0-30 18: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0-30 18: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6-10-30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몇 년 후 님의 모습일 거에요.
속삭이신 ㅇ모님, 헤헤헤 고마워요
속삭이신 j모님, 마로의 애정은 솔직하고 거짓이 없어 가끔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바람돌이 2006-10-31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린이는 어디서 배웠는지 조마큼 경만큼 좋아한다던데요. ^^

조선인 2006-10-31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을 다 안다구요? 우와, 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