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대전보다는 수원지역의 독서층이 두터워 더 좋은 책들(특히나 서점가에서 이미 사라진 책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80년대에 나온 좋은 책들도 심심찮게 찾을 수 있습니다. ^^*
<한겨레>의 헌책방 순례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원에서는 남문서점과 오복서점이 소개되어 있군요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1226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