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Action 북라이트

평점 :
절판


원래 용도야 북라이트지만 갑자기 정전이 되거나, 두꺼비집이 내려갔을 경우에도 아주 유용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특히 두꺼비집이 내려가거나 퓨즈가 끊겼을 경우 클립을 이용해 북라이트를 머리띠에 고정한 후 작업을 해도 조도가 웬만큼 받쳐줘서 굳이 등산용 헤드라이트 찾아 꺼내 쓸 필요가 없다.

* 아쉬운 점.
설명서에는 open 단추를 누르면 자동으로 닫히기도 한다고 써있는데 막상 해보면 그냥 수동이다.
수동이라 딱히 불편한 건 아니지만 설명서와 내용이 달라 불량인 줄 알았다가
아영엄마님 리뷰를 확인하고서야 원래 그런 줄 알게 되었다.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ephistopheles 2006-07-01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품제목은 참 모던한데 회사 이름은 참 향토적이네요....^^

조선인 2006-07-01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메피스토님다운 기발한 지적. *^^*

하늘바람 2006-07-01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거 잘쓰고 있어요

하늘바람 2006-07-01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그런데 알라딘에서는 택배비 포함 9500원이나 주고 샀는데 옥션에서 1000에 팔아서 속상했다는

조선인 2006-07-01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옥션은 그렇게 싸나요? 이궁, 원가도 안 되겠네요.

가넷 2006-07-04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용하려 해도 빛을 보면 왠지 머리가 어지럽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묵혀두고 있는..;

조선인 2006-07-04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두꺼비집의 나사를 풀 필요가 있어서 휴대폰을 손에 들고 작업하기 어려웠어요. 홍홍
야로님, 편한 불빛은 아니지만 딸래미가 아직 깊이 잠들지 않고 뒤척일 때 옆에서 책 보기엔 딱 좋을 밝기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