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O
골절 X
헌혈 O
실신 X
결혼 O
이혼 X
샤브샤브 O
식용달팽이 O
도둑 O
여자를 때림 X
남자를 때림 O
취직 O
퇴직 X
전직 O
아르바이트 O
해외여행 X
기타 X
피아노 O
바이올린 X
안경 X
렌즈 X
오페라 감상 O
텔레비전 출연 O - 나는 못 봤다. -.-;;
파칭코 X
경마 X
럭비 X
라이브 출연 X
미팅 O
만화방 O
게임방 O
유화 X
수채화 X
수묵화 X
에스컬레이터 역주 O
풀마라톤 X
자동차 운전 O
오토바이 운전 X
10kg이상 감량 O - ㅎㅎ 마로 낳으면서
교통사고 O
전철 틈새에 추락 O - 다행히 배낭이 걸려 허리까지만 빠졌고, 사람들이 도와줘 무사했음.
세뱃돈을 주다 O
도스토예프스키 O
괴테 O
10만원 이상 줍다 X
10만원 이상 잃어버리다 X
금발 X
귀걸이 O
500만원 이상 쇼핑 X
대출 O
러브레터 받음 O
수술 O - 마로 제왕절개. 이번에 또 해야 함. 우울. ㅠ.ㅠ
선거 투표 O
개, 고양이 기름 - 개만 길러봤음.
유체이탈 O - 중 3 때. 창 밖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데, 어느새 내가 나를 보고 있어 깜짝 놀랐음.
전생의 기억 X
요가 O
O/S 재설치 O
보이스챗 O
선생님에게 맞다 O
복도에 서있는 벌 받기 O
임산부에게 자리양보 O
남의 아이 꾸짖기 O
코스프레 X
동거 X
2미터 이상에서 추락 X
거지 X
학급위원 O - 반장, 부반장만 빼고 골고루. 
문신 X
헌팅 O
역헌팅  X
몽고반점 X
비행기 O
디즈니랜드 X
독신  X
스키  X
스노보드 X
서핑 X
고백  - 받아봤고, 해본 적은 없다. 
동성으로부터 고백받다 O
중퇴 O - 대학원 중퇴.
재수생 X
흡연 O
금연 O
필름 끊김 O
음주운전 X -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옆지기가 음주운전한 날 이혼하겠다고 협박했다.
결혼식에 출석 O
장례식에 출석 O
부모님 사망 O - 친정어머니
상주 O - 위와 동문.
보증인 X
유령을 보다 X
UFO를 보다 X
선생님을 때림 O - 어디까지나 자기방어였다. 내가 인정하지 않는 선생이 내가 인정하지 않는 이유로 나를 때리려하자 막으려다 내가 먼저 때려버렸다.
부모를 때림 X
범죄자를 잡다 O - 치한
케익을 굽다 X
비틀즈 O
흉터 O
사이트 운영 X - 운영하는 까페는 좀 있다.
식중독 O
장난전화 O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 O
컴퓨터 바이러스 제작 X
경찰차 O
경찰방문 O
구급차 X
야간 열차 O
치마 들추기 - 당한 적은 있고, 해본 적은 없다.
바지 내리기 X
소꿉놀이 O
의사놀이 O
룸서비스 X
화장실에 갇히다 O - 화장실 문이 고장나 할 수 없이 문과 천장 사이의 틈을 넘어본 적 있다.
조난 X
사기 당함 O - 아주 아주 작은 액수지만, '그가 날 속였다' 보다는 '내가 누군가에게 속았다'라는 거로 더 상처받았던 기억이 있다.
재판소 O
호출기 O
홀로 노래방 X
혼자 불고기 X
혼자 여행 X
해외사이트에서 통신 판매 O
바둑 X
장기 X
마작 X
벌에 쏘이다 X
사격 X
번지점프 X
스카이 다이빙 X
시험 0점 X
10만원 이상 당첨 O - 정확히 말하면 돈이 아니라 경품으로 오피스 CD를 받은 적 있다.
한약 O
사랑니 O - 4개 다 났다.
옥션 O - 꽤 열심히 사고 팔고 다 한다. 
노래방 데이트 O - 음, 이건 옆지기가 보면 안 되는데.
국제 전화 O
100명 앞에서 연설 O
남장, 여장 X
시사회 O
스포츠신문 O
전학 O
영어회화교실 O
테니스 O
승마 X
격투기 X
유치장 O
형무소 O
원거리 연애 O
설탕, 소금 착각 O
양다리 O - 옆지기랑 사귀기로 결심하기 전이긴 하지만, 두 남자를 마음 속으로 비교하곤 했기 때문에.
수혈 O - 마로 낳을 때
해고 당함 X
신문에 사진이 실리다 O
골프 X
배낚시 O
50만원 이상 빌려주다 X
버려진 개, 고양이를 줍다 X
가정교사를 하다 O
표창되다 O
노인에게 자리 양보 O
소총으로 총격 당함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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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녀 2006-06-26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자를 때림 X 남자를 때림 O ^^;;
마로 낳을 때 수혈하셨군요?
그런데 유체이탈과 지하철 선로 빠지기도 해봤어요? 참 다양한 경험이네...
표창도 받아봤고.(설마 부메랑으로 이용되었단 건 아닐 거고...)

다른 건 몰라도 소총으로 총격당하는 건 안해보는 게 좋겠네요.
그런데 저 항목은 다 어떻게 정하셨대유?

조선인 2006-06-26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언니, 서재에 유행하는 놀이라우. 설마 내가 저런 항목을 어떻게 만들겠어요. 에, 또, 이것도 남녀차별인지 모르겠지만, 여자야 어디 때릴 때가 있나요? 남자야 무릎을 까줘도 되고, 등판을 후려쳐도 되고, 가슴도 넓직하니 패기 좋고, 배치기해도 무탈하고. 음. 쿨럭.

瑚璉 2006-06-26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릎을 치다가는 십자인대가 나가는 수가 있고, 등판을 후려치다가는 흉강에 공기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고, 가슴을 패다가는 심장이 멎는 수가 있고, 배를 쳤다가는 비장이 터지는 경우가 있으니 모두 골로 가기 좋은 경우들입니다. 따라서...

결론 : 남자는 연약하니 때려서는 안된다(-.-;).

조선인 2006-06-26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호질님, 제 강도로 저 정도 부상이 나지 않는다는 걸 자신하기 때문에 때려도 됩니다. 설마 제가 이유없이 패겠어요? 맞을 짓을 하는 사람에 한해서요. ㅋㅋ

Mephistopheles 2006-06-26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생님 때림과 범죄자를 잡다..와 경찰차, 경찰방문...과...유치장, 형무소,재판소..
이 항목이 죄다 동그라미...(움츠려드는 메피스토/90도 각도로 인사하면서 형님~
이라고 불러 봅니다.)

조선인 2006-06-26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그러고보니 제가 좀 파란만장한 편에 속하나요? O 항목만 보면 사람들이 갸우뚱할만 하겠네요. ㅋㅋㅋ

건우와 연우 2006-06-26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도 만만찮으시군요^^

조선인 2006-06-26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연우님, 아하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