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주신 책, "풀과 벌레를 즐겨 그린 화가 신사임당" 잘 받았습니다.
마로가 좀 더 크면 사주려고 생각했던 책인데, 수암님이 선수를 치셨네요.
늘 손녀처럼 대해주시는 정을 마로가 기억하도록 책 안에 큼지막하게 써뒀어요.
"수암 할아버지의 마로 4돌 선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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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巖 2006-02-08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책 미리 사 주는게 전 좋더라고요. 그 책들을 읽고 볼 때쯤이면 녀석들이 어떤 생각을 할까 하는 생각에. (진석이도 오래 전에 사 둔 책이랍니다.)

미설 2006-02-08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네돌이 되었군요! 마로야. 축하한다. 그리고 조선인님 키우시느라 욕보셨어요^^

조선인 2006-02-08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앞으로 저도 어린이 미술관 시리즈는 모으려구요. 참 좋데요.
미설님, 헤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