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주신 책, "풀과 벌레를 즐겨 그린 화가 신사임당" 잘 받았습니다.마로가 좀 더 크면 사주려고 생각했던 책인데, 수암님이 선수를 치셨네요.늘 손녀처럼 대해주시는 정을 마로가 기억하도록 책 안에 큼지막하게 써뒀어요."수암 할아버지의 마로 4돌 선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