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보내는 거라면 거부권을 행사하겠어요.
들으시던 거 보내신다면 고맙게 듣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건 다 아가씨에게 가 있는데
돌려달라고 말하기가 머쓱해서 못 말하고 있었거든요.
(오, 서재지기들에게는 뻔뻔한 내가 말이죠. ㅎㅎㅎ)
사서 보내면 보복할 거에요. 부르르르르~
* 자미잠이는 **이가 듣는 거 아닌가요? 탐은 나지만 태교시디로 부탁드립니다. 히히
라고 했던 제 경고를 아주 우습게 귓등으로 흘리시고,
태교시디는 물론 자미잠이까지 사보내신 S님!
전 님의 반칙에 분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의 돌선물을 골라주세요.
안 그러면 제 맘대로 보낼테에요. 빨리요!!!
* 바람구두님, 만일을 위해 '치사한' S님의 주소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