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열심히 방명록을 돌아다니는 게 목표였으나 갑자기 일이 떨어졌습니다.

얼른 해치우고 퇴근하려면 도저히 더 이상 방명록을 돌아다닐 시간이 없네요.

비록 일일이 방문은 못했지만...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두 모두 즐거운 추석 되세요.

차 안 막히는 추석 되시길.

살 안 찌고 건강해지고 미인되는 추석 되시길.

알라딘 들어올 여유도 없을 만큼 신명난 추석 되시길.

전...  월요일도 출근 합니다. 하느님 맙소사. ㅠ.ㅠ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가을산 2005-09-16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멋진 인삿말이네요. 고맙습니다. "살 안찌고" 만납시다! ^^

얼룩말 2005-09-16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 안찌는 추석은... 정말 힘들어요^^ 근데 사실 며칠동안 좀 많이 먹었다 싶어도 몸무게는 특별히 늘지는 않는게 신기해요

▶◀소굼 2005-09-16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한 몸매;로 다시 만나요~;

chika 2005-09-17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제가 살쪄도 좋으니 조선인님의 월욜 휴가를~!! ;;;;;
조선인님도 신명나는 추석명절 보내세요. ^^

icaru 2005-09-20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월요일도 출근하셨군요~ 맙소사!!
명절은 잘 보내셨어요...
전 이 페이퍼 이제사 봤네요...서재에 오늘 복귀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