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블록을 등한시하더니 토요일엔 왠일로 블록을 꺼내달라고 아우성.
후다다닥 별 고민없이 공주님의 성을 만들어낸 마로.
내가 모르는새 또 살짝 커버린 딸이 서운해서 깜짝 놀라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