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달받았습니다.

 바로 고맙다는 말씀 남기고 싶었지만,

 자정이 넘어서야 회의가 끝나는 바람에. 흑흑흑.

 21일까지는 계속 강행군이라 책을 읽지는 못할 거 같아요.

(사실 올해 여름휴가는 불가하다는 통고도 받았습니다. 꺼이꺼이)

그래도 님의 편지와 책만큼은 기쁨이에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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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5-07-13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여름휴가도 없다니 그렇게 무식한 회사가...
마로는 어떡한대요?

조선인 2005-07-13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문제에요. 8월 첫째주 내내 어린이집 휴원이거든요. ㅠ.ㅠ

水巖 2005-07-13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일이군요. 할아버지댁엔 혼자 안가려고 하겠죠? 아빠의 휴가는 ?
거 참 큰일이네요. 그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