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달받았습니다.
바로 고맙다는 말씀 남기고 싶었지만,
자정이 넘어서야 회의가 끝나는 바람에. 흑흑흑.
21일까지는 계속 강행군이라 책을 읽지는 못할 거 같아요.
(사실 올해 여름휴가는 불가하다는 통고도 받았습니다. 꺼이꺼이)
그래도 님의 편지와 책만큼은 기쁨이에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