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아기쥐 나들이 부록으로 한글 벽종이를 준다는 건 저의 오해였습니다. 같이 산 다른 책의 부록이래요. 부록에 가나다 아기쥐 나들이가 아니라 가나다 아기쥐의 여행이라고 쓰인 게 좀 미심쩍어서 다시 수소문해보니 아는 후배가 정정해줬습니다. 같이 배송되는 바람에 제가 착각한 거에요. 행여나 오해 때문에 주문한 분이 있으면 어쩌나 노심초사 걱정중입니다. 죄송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