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무코님과 파비안느님을 만나뵙고 싶다고 페이퍼를 올렸더니 이런 댓글이 달렸습니다.

날개
저 네무코인데요^^ 그날은 신랑이 돌아오는 날이라 버리고 나가기가 쫌..... 다음으로 미루던지 아님 되시는 분들 먼저 만나셔야 할 거 같아요 ㅠ.ㅜ 언제가 좋을까나.... - 2005-06-02 16:11

아무 생각없이 방명록으로 답하려고 갔더니, 이게 왠일? 네무코님이 아니라 날개님입니다.

날개님 장난인지, 아니면 네무코님이 친구 날개님과 글을 남긴 건지 구별이 안 가요. 잉잉잉

만약, 네무코님이 맞다면 나중에 전화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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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6-02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그게 네무코님이 쓰신거 맞습니다..^^;;; 제가 로그인 하고 있을 때 쓰셨거든요..
말하자면, 울 집에 오셨다가......

조선인 2005-06-02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니나? 그럼 날개님도 수지 살아요? 날개님도 뵐래요. >,<

날개 2005-06-02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당 살아요..^^ 판다님도 분당 사는데..
근데, 요번 주말은 시댁도 가봐야 하고, 좀 바쁘거든요? 시간 되시는 분들 먼저 만나셔요...

조선인 2005-06-02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아무래도 이번 만남은 포기해야 할 듯 하군요. 네무코님도 안 되고, 파비아나님도 안 되고. ㅠ.ㅠ

sooninara 2005-06-02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분이 친구라구요?? 영 매치가 안되어요..

클리오 2005-06-02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억.. 이런 충격이.. 날개님과 네무코님이 그럼 그리 가까이 아는 사이셨단 말씀이십니까. ---> 요렇게 썼다가요, 분당번개 페이퍼를 뒤늦게 봤습니다. --; 이해되었습니다. 근데 번개 중에도 코멘트를... ^^

nemuko 2005-06-03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알라딘을 안 들어 왔더니 이런 오해가 있으셨군요^^
조선인님이랑 마로랑 꼭 만나야 하는데. 게다가 저희 소심쟁이 아들한테 마로 꼭 소개시켜 주고 싶은데 어쩌죠... 에휴.. 매인 데가 많아서 시간 잡기가 쉽지 않네요...
근데 조선인님은 평일은 안 되시는 거죠?

조선인 2005-06-03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직장인이다 보니 평일은 좀 힘들어요. 아까워라.
근데 난 왜 분당번개 이야기를 처음 듣죠?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