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 설문조사 답례로 "낮에 나온 반달"이 회사로 왔다.

어려서 가장 좋아했던 윤석중 동시들이 하나둘 그림책으로 나오니 참 설렌다.

그런데 못 되게 말하면 이것도 상술같다.

우리시그림책을 몽땅 사야 할 거 같은 강박관념에 시달린다.

"넉점 반"에 이어 "낮에 나온 반달"도 기대 이상이다. ㅎㅎㅎ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실 2005-02-11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도 사고 싶었던 책이예요. 지금 바로 보관함에 저장~
조선인님, 옆지기님, 마로 올한해 건강하셔야 되요 꼭이요~

비발~* 2005-02-11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하하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뙤놈이 챙긴다, 는 말이 왜 갑자기 생각나는지 몰르겄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