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9.17 국제도서주간입니다.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과 가장 가까운 곳의 책을 집어 들고, 52페이지를 폅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 '문장'을 '댓글' 또는 '페이퍼'에 포스팅합니다. 책 제목은 알리지 마시고 이 규칙도 당신의 상태 status의 일부로 옮겨 주십시오.


It's international book week. The rules: grab the closest book to you, turn to page 52, post the 5th sentence as your reply or paper. Don't mention the title. Copy the rules as part of your status." 


체적만의 거대화라면 가능하지만, 펀치, 킥에 위력이 없고 괴수와 접촉할 때마다 조금씩 작아지며, 에메리움 광선이나 와이드 샷 같은 최후의 필살기에도 별 위력이 없는 것은 물론이요, 그것을 쓸 때마다 점점 작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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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236 2012-09-19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만강 육진 개척의 원훈 김종서가 이렇게 쓰러지면서 조선의 물줄기를 송두리째 바꾸는 이른바 계유정난이 시작되었다.

2012-09-19 14: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북극곰 2012-09-19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놀이를 좋아라하는 북극곰이 남겨요. ;)

"물론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지 못할 것만 같은 남자친구의 마음도 편치만은 않을 겁니다."

조선인 2012-09-20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aint236님, 앗, 제 침대 옆에 있는 책이랑 똑같아요. 반갑습니다.
속닥님, 네, 전 잘 지냅니다. 그런데 여전히 저의 기를 죽이시는군요. 멋져요. ^^
북극곰님, 저도 이런 놀이 정말 좋아해요.

2012-09-21 10: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saint236 2012-09-23 16:38   좋아요 0 | URL
앗,,,,그렇군요...조선인님도 그 책을 보고 계시는 군요...역쉬...이름값을...^^

조선인 2012-09-24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역사책을 좀 좋아해요. 히죽.

2012-09-25 22: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12-09-26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벌써 받으셨군요. 추석 이후에나 배송될 거라고 예상했는데. 잘 받았다니 다행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