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Fithele > 서재 소개 25문 25답

1. 사용하시는 닉네임의 의미와 유래

"조선인"은 한글 아이디가 가능해졌을 때부터 써온 이름입니다. 영문으로는 "coreais1"을 씁니다만, 이건 이미 다른 사람이 쓰고 있더군요.

2. 서재 이름의 의미와 유래

제가 사는 책이 주로 나나 딸을 위한 것이므로.

3. 나의 이미지를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의미, 출처, 만들어주신 분 등등)

놀이방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조그만 마트가 있습니다. 매일 저녁마다 마로 덕분에 출근도장을 찍지요. 거기 여직원이 마로가 귀엽다고 어제 무진장 찍어줬습니다. 그 중 1장

4. 서재 타이틀 이미지를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의미, 만들어주신 분 등등)

제가 만들었고요, 멋지게 만들 자신이 없어서 그냥 하얗게 내버려두었습니다. 글씨체만 제가 좋아하는 걸로 지정.

5. 서재를 처음 만든 시기와 이유는

마이리스트 기능이 생겼을 때부터 애용했습니다. 보관함보다 편리하더라구요.

6. 지금 서재를 운영하는 이유는

서재지인들이랑 수다떠는 게 좋아서요.

7. 5번과 6번이 다르다면 달라진 이유는

흑... 점점 더 말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8. 알라딘에 처음 쓰신 리뷰 or 마이페이퍼

최초야 당연히 리뷰이겠지요? 그것도 리뷰라면. "119 우리아기 구급소아과" 다른 사람은 함정에 빠지지 말길 바라며, 2줄 끄적였죠. -.-;;

9. 마이페이퍼 분류를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 책과 마로 : 마로 이야기
  • 나의 정체성 찾기 : 수다방
  • 우등불 : 내가 속한 역사기행 소모임 관련
  • 고구려, 고려, Corea : 관심사. 옆지기가 통일국호 corea 운동을 하고 있음
  • 사찰 여행 : 올해 역사기행 소모임 주제 관련 도움글
  • 서재 폐인 왈 : 서재 지인들이랑 나누는 정담
  • 목이 말라 우물 판다 : 웹서핑해서 모으는 자료
  • 검은비님 팬클럽 : 내가 좋아하는 검은비님 그림들 마구 마구 퍼오기
  • 여자 이야기 : 마로에게 들려주기 위해 모으는 글
  • 우리말 바른말 : 말 그대로. 최근엔 주로 말터 진행상황 보고
  • 책 돌려봅시다 : 책장 정리용. 덕택에 1칸 비웠습니다.
  • 어머니 : 친정어머니가 보고 싶을 때마다 끄적끄적
  • 신화와 대중문화 : 동일 제목의 강좌 제작시 진행 과정에서 모은 글, 쓴 글
  • 서재 꾸미기 : 언젠가 꾸미고 싶은 서재에 대한 희망사항을 모은 것
  • 기억하고 싶은 한 마디 : 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한 마디씩

* 그런데 어느 게 공개 페이퍼고, 어느 게 비공개인지 확인을 안했네요 -.-;;

10. 만일 귀하에게 원하는 오프라인 서재를 새로 꾸미거나 더 멋있게 만들 충분한 공간과 자금이 주어졌다고 합시다. 어떤 서재를 꾸미고 싶으신가요?

서재 꾸미기 페이퍼에 다~ 있습니다.

11. 오프라인에 진짜 서재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베란다에 책장, 마루에 책장, 공부방에 책장... 흑...

12. 지금 읽고 계시는 책은 무엇입니까?

 

 

 

 

 

13. 지금 가장 갖고 싶은 책 or CD, DVD는 무엇입니까?

 

 

 

 

 

14. 읽을 or 살 책을 고르는 기준은 보통 무엇입니까?

꾸준히 뉴스레터와 리뷰를 열독합니다. 그 결과를 추리고 추려...

15. 이벤트를 개최하신 적이 있습니까?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당첨된 경험이 있습니까?

공식 개최 2번. 소소한 거 몇 차례. 당첨 사례는 무지 많습니다 *^^*

16. 악플 혹은 원치 않았던 토론으로 맘고생 하신 경험이 있습니까?

없다...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분란을 일으키진 않았을가 조금 걱정되는 건 하나 있습니다.

17. 16번에 '예'라고 답하셨다면, 그런 고생을 방지하려면 어떻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블로그가 사적인 공간이다 보니 내 주변 지인의 이야기를 서슴없이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행여나 그로 인해 타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했을까봐 걱정됩니다.

18. 자신이 서재 폐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네 ㅠ.ㅠ

19. 주간 서재 순위권에 드신 경험이 있습니까?

2번

20. 즐겨찾는 서재 브리핑을 이용하십니까?

네. 갈수록 길어지는 브리핑을 다 읽지 못해 가슴이 아픕니다. 흑흑흑

21. 하루에 서재에는 대략 몇 번 오십니까?

상시적으로 떠 있습니다. 브라우저 홈페이지 -.-

22. 다른 분의 서재가 부러웠던 적이 있습니까? 있다면 어떤 면에서요?

유머넘치는 글을 볼 때마다. 리뷰를 볼 때마다.

23. 서재를 즐겨찾으시는 분은 몇 분입니까? 즐겨찾아주시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합니까?

111분. 마로 때문이 아닐까요? (도치맘 ㅎㅎㅎ)

24. 찾아주시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 한 자 적어 주세요 ^^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마로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역시 도치맘 ㅋㅋㅋ)

25. 앞으로 서재를 어떻게 가꾸어 나가고 싶으신가요?

안타깝게도 좀 바빠졌습니다. 오늘도 이러고 있으면 안 되는데... 흑... 금단증상으로 인해... 크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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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4-09-15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이걸 했어요. 꽤 재밌네요.
저도 점점 말이 많아지고 있어요ㅠ.ㅠ 원래 무게 잡을라 했는데 본성은 속일 수가...

Fithele 2004-09-15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어요 마로 사랑 ^0^

비로그인 2004-09-15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군요. 있다 집에가서 시간 있음 저도 한 번 해보렵니다..쿠쿠

물만두 2004-09-15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아, 제가 가장 부러워 하는 마로... 흑...

panda78 2004-09-15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치맘이 뭔가 했어요. ^^ 고슴도치구나. 아, 귀여워라.. 도치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