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인들이 너도 나도 이벤트하는 걸 무지 동경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 이벤트들 덕분에 검은비님의 액자도 생겼고,
마로의 초상화도 생겼고.
비발님의 '기회'도 있었고.
너무 받아먹기만 하는 건 아닌가 찔려
나도 뭔가 해야하는 게 아닌가 생각하다가
5천 hit 이벤트를 할까 말까 망설였는데,
헛, 이제 보니 어제 넘겼군요.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