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책읽는나무 > 통도사

통도사를 아는 사람이 많을까?.....모르는 사람이 많을까?......^^

나는 그게 좀 궁금타~~...하긴 관심있는 사람들은 알고 있을테고...관심이 없으면 모를터~~...다행히 나는 관심이 있든,없든....나는 통도사를 알고 있다.....왜냐하면...울친정근처에 있어서..국민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거의 뭐 해마다 이곳으로 소풍을 갔다...고등학교를 졸업하고나면 좀 벗어나려나했더니....대학동아리에선 또 해마다 신입생환영회를 이곳 통도사를 장소로 잡는다....ㅠ.ㅠ.....그래서 나같은 경우는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다....^^

통도사는 아주 유명한 절이다....우리나라 삼대사찰중 하나다..(삼대사찰로는 해인사,송광사....그리고 이곳 통도사다..)...(여기서부터는 전문가의 소개문을 발췌하였슴..^^) 통도사는 《삼국유사》에 있는 신라 자장율사(慈藏律師)가 당(唐)나라에서 불법을 배우고 귀국하여 대국통(大國統)이 된 뒤 646년(선덕왕15) 왕명에 따라 창건하였다고 한다. 절의 이름을 <통도사>라 한 것은, 이 절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 인도의 영취산과 통한다는 뜻에서, 또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부처의 진신사리(眞身舍利)를 모신 금강계단(金剛戒壇)을 통해야 득도할 수 있다는 뜻에서 또한 모든 진리를 회통(會通)하여 중생을 제도한다는 뜻에서 붙여졌다고 한다. 자장은 이 절에 금강계단을 쌓고 보름마다 설법을 하여 계율종(戒律宗)의 근본도량으로 삼았다. 이 절의 특색은 대웅전에 불상을 모시지 않은 점으로, 이것은 대웅전 뒤쪽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금강계단이 있기 때문이다. 유서 깊고 전통있는 절인 만큼 많은 국보와 보물들의 문화재들이 많이 있다...

지난주 토요일에 아이손을 잡고서 친정에 잠시 들른 틈을 타서 날씨도 좋고하여....통도사에 들렸다...통도사입구에서 입장권을 사서(이것이 나 중학교시절만해도 입장권이 없었다..고등학교때부터 생겼는데....그래도 그때까지는 "저 여기 사는데요!!"이말한마디면 만사 O.K였는데....이제는 그것도 안통한다...무조건 돈을 내란다.쩝~~)내고....우리는 일부러 절입구까지 걸었다...도보로 천천히 걷는다면 한 이십여분이 걸릴것이다...아이에겐 좀 무리한 거리이겠지만...(민이는 이날이후로 몸살이 좀 난듯하다..^^)...산책삼아 걷기에 아주 적소인곳이다....소나무들이 울창하게 우거져있어...산림욕이 따로없다....나는 개인적으로 이산책길이 아주 좋다....^^

 

 

 

 

 

 

 

 

 

 

 

 

 



 

 

 

 

 

 

 


 

 

 

 

 

 

 

 

 

 

 


 

 

 

 

 

 

 

 

 

 

 

 

 

 

 

 

 

 

 

 

  절입구까지 가기전에 오른쪽을 유심히 보면 이러한 길이 나 있는데....저쪽길로 올라가면.......중학교때 친했던 내친구집이 나오는 길이다....지금도 이길이 맞는지 모르겠지만....그땐 그랬다....^^....그래서 항상 이러한 길을 걷다보면 저쪽끝에 친구가 웃으며 서있는듯한 착각에 빠진다....^^


 

 

 

 

 

 

 

 

 

 

 

 일주문에 거의 다다르기전에....이렇게 소원을 빌기위한 돌탑을 아기자기하게 쌓아놓은곳이 있었다.....나는 진짜 몇년만에 통도사에 왔는데....이런 돌탑이 있는건 처음 보았다....내가 그렇게 오랫만에 온것이었던가??....누가 저렇게 다 쌓아놓았지??


 

 

 

 

 

 

 

 

 

 

 

 부처님의 유골을 모셔놓은 비석들이다...


 

 

 

 

 

 

 

 

 

 

 

 일주문....절에 들어갈 때 지나는 첫번째 문으로 기둥의 배열이 한 줄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일주문은 우리 나라 고유의 양식으로서 다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이처럼 독특한 일주문의 양식은 사찰에 들어서기 전에 흐트러진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진리의 세계, 깨달음의 세계, 부처님의 세계로 향하는 마음가짐을 올곧게 다지라는 깊은 뜻을 상징하고 있다.

일주문 정면에 걸린 현판 글씨인 ‘영취산 통도사’는 흥선 대원군 이하응이 쓴 것으로 영취산의 장엄한 기상에 어울릴 만큼 매우 장중하다.
두 기둥의 주련에는 해강 김규진의 글씨로 ‘불지종가(佛之宗家) 국지대찰(國之大刹)’, ‘부처님의 으뜸 가는 사찰이요, 나라의 큰 절이다.’라고 쓰여 있다. 이것은 석가모니의 진신 사리를 봉안하고 있는 불보 종찰(宗刹)임을 알려 주는 사격(寺格)을 잘 표방해 주고 있다.



 

 

 

 

 

 

 

  일주문 앞에서...

일주문을 지나 사천왕문을 지날때 좀 긴장을 해야한다...사천왕상들이 꽤나 위압적이고 무섭다....나도 국민학교 고학년이 될때까지는 무서워서 제대로 고개를 못들고 얼른 뛰다시피 도망쳤던 곳이다...^^....울아이는 놀래가지고 울어대었다...^^...들어서면 극락전과 영산전.....그리고 삼층석탑....등등.....오래되어 빛이 바랜 절내를 둘러볼수 있다...나는 우리고장의 문화재라서기보담....몇몇의 절을 둘러보았지만....통도사절만큼 구경거리가 많은곳은 아직 못본듯하다....꽤 괜찮은 절이다...하긴 우리나라 삼대사찰중 하나라는데...안그렇겠는가??...산위에서 내려다보면....통도사는 숲속에 폭 안겨있는듯한 형상이다....뒤로 영취산이 우뚝솟아 있고....주변에 나무들이 많아서 안정감이 있다...


 

 

 

 

 

 

 

 

 

 

 

 

 극락전....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식 팔작 지붕 건물이다. 초창은 1369년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현재의 건물은 18세기 초의 건물 양식을 나타낸다. 건물의 하중을 지탱하기 위해 추녀의 네 귀는 활주(活柱)로 받쳤다. 내부에는 서방 정토 극락 세계의 주존(主尊)인 아미타불과 그 좌우에 협시 보살로서 관세음 보살과 대세지 보살 상이 봉안되어 있다. 지방 유형 문화재 제194호이다.



 

 

 

 

 

 

 

 

 

 

 

 

 

 

 

 

 

 

 

 


 

 

 

 

 

 

 

 

 

 

 

 

 극락전에 새겨져 있는 벽화!!......훼손될까봐 아래에 철창이 쳐져있다....아래그림은 내맘도 배에 올라탄듯 둥실둥실대는것같다....^^


 

 

 

 

 

 

 

 

 

 

 

 

 영산전.....하로전(下爐殿)의 사상적 기반이 되는 곳으로서, 부처님이 계신 불국토를 형상화한 것이 바로 영산전(靈山殿)이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식 맞배 지붕으로 전면의 주칸이 다른 건물과 달리 아주 넓게 자리하고 있다. 지방 유형 문화재 제203호이다.

통도사의 전각 가운데 가장 오래된 영산전은 1704년에 건립된 것으로 단청 문양 및 색상도 원래의 모습에서 크게 변형되지 않았고, 내부 가구 형식도 조선 초기의 품격을 잘 나타내고 있다. 다보탑을 비롯하여 양류 관음, 나한상, 여러 가지 경전의 내용 등을 그린 벽화도 품격 높은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처님의 일생을 압축하여 그린 8상도는 보물 제1041호로 지정될 만큼 당시의 불화 화풍을 이해하는 데 귀중한 그림이다.(이곳 벽화는 촬영을 못했다..)



 

 

 

 

 

 

 

 

 

 

 

 

 

 

 

 

 

 

 

 

  삼층석탑......양식이나 기법으로 보아 고려초기에 제작한것으로 추정된다....

 

 

 

 

 

 

 

 

 

 

 역시 봄이라 여러가지 색의 꽃이 만발하여 그냥 지나칠수 없었다....^^

 

 

 

 

 

 

 

 

 

 

 

 

 

 

 

 

 

 

 

 

 

 

 

 봉발탑....보물 471호


 

 

 

 

 

 

 

 

 

 

 

 

 

  개산조당(開山祖堂)은 해장보각(海藏寶閣)으로 통하는 문의 기능을 가진 건물이다. 가운데 칸이 양쪽 칸보다 높게 솟아 있어 솟을삼문이라 한다. 3칸 모두에 두 쪽의 널문을 달아 여닫을 수 있도록 했다. 건물 형식은 조선 시대 말기의 수법으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사당의 솟을삼문과 같다. 뒤에 해장보각이 보인다....나는 대웅전도 마음에 들지만...이 개산조당도 마음에 든다.....특히 이런 각도의 모습을..^^



 

 

 

 

 

 

 

 

 

 

 

 대웅전 북쪽으로 적멸보궁의 현판이 있는곳!!.....통도사의 중심 건물로서 정면 3칸, 측면 5칸의 겹처마 팔작 지붕 건물이다. 임진 왜란 때 불탄 것을 1645년 인조 23년에 우운(友雲)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다른 전각과는 달리 정면의 너비가 측면보다 좁은 장방형을 이루고 있다. 불이문 쪽과 금강계단을 향하여 이중으로 정면성을 주기 위하여 합각(合閣)을 양 측면, 전면 3곳에 마련한 것이 이채롭다.

조선 중기 불당 건축의 특수형으로 불당 연구 및 목조 건축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국보 제290호이다. 사방을 둘러 가며 각각 다른 현판을 걸어 놓았다. 동쪽에는 대웅전, 서쪽에는 대방광전, 남쪽에는 금강계단, 북쪽에는 적멸보궁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그 중에서 정면에 있는 금당계단(金剛戒壇)이란 글씨는 일주문과 마찬가지로 흥선 대원군 이하응이 썼다.

통도사의 대웅전은 내부에 불상을 봉안하지 않은 것이 특이하다. 불상 대신 부처님의 진신 사리를 대웅전 북쪽의 금강계단에 봉안했기 때문에 대웅전은 불상이 없으며 예배를 올리는 배전(拜殿)의 기능만을 갖고 있다. 불당 내부에는 북쪽에 동서로 길게 불단만이 있으며, 그 앞쪽 중앙에 설법상이 있다.


 

 

 

 

 

 

 

 

 

 

 

 

 남쪽의 금강계단의 현판이 있는 방향....통도사의 대웅전의 구조는 북쪽의 적멸보궁쪽이 정면 같지만....돌아서 남쪽의 방향에 서있어도 이곳도 정면이다....지붕의 배치가 특이한 대웅전이다...


 

 

 

 

 

 

 

 

 

 

 

 

 동쪽으로 대웅전의 현판이 걸려있다....구룡포가 있는곳!!


 

 

 

 

 

 

 

 

 

 

 

 

  통도사 창건의 근본 정신을 간직하고 있는 최상의 성지이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7세기 중반에 처음 축조되었고, 그 뒤 일곱 번에 걸친 수리가 있어서 지금은 원래의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현재의 금강계단(金剛戒壇)은 석종형의 부도, 각 상들의 조각 수법 등으로 미루어 보아 17세기 이후의 것으로 추정된다. 모습은 바뀌었지만 문헌 기록상 가장 오래된 계단이며, 같은 성격을 띤 금산사나 용연사의 것에 비하여 규모가 크고 조형미도 뛰어나기 때문에 우리 나라의 계단 가운데서도 첫손에 꼽히는 것이다.
계단 주변에는 석문(石門)과 석조 난간을 둘러 부처님의 진신 사리를 수호하고자 하였다. 석단 네 귀퉁이에는 4천왕의 입상이 있고, 기단의 상하 면석에는 비천상과 불보살상을 배치하였다.
계단의 하층 면석에는 총 32구의 불보살상을 새겨 놓았고, 상층 면석에는 불보살 및 비천상을 부조로 새겨 놓았다. 하층보다는 상층의 양식이 유연한 수법이 월등하다.
두 손은 무기 대신에 천의(天衣) 자락을 쥐고 있는 듯한 신장(神將)의 퉁방울눈이 인상적이다.

계단 상층 중심부에 위치한 석종형 부도는 복련과 앙련의 상하 연화대 위에 위치하며, 그 조각 수법이 다른 조각과는 달리 매우 우수하다. 동서 좌우에는 유연한 비천상을 부조로 나타냈고, 정면인 남쪽에는 구름 속에 보합(寶盒)의 향로를 조각하였다......아쉽게도 지금 현재도 수리중이었다...그래서 간판에 걸려있는 것을 사진으로 찍었다...



 

 

 

 

 

 

 

 


 

 

 

 

 

 

 

 

 

 

 

 

 

 

 

 

 

 대웅전의 기둥과 공포모습들!!

 

 

 

 

 

 

 

 

 

 

 

 

 

  대웅전 앞에 있는 탑!!

 




 

 

 

 

 

 

 

 

 

 

  통도사의 창건 설화가 얽힌 연못이다. 자장 스님이 처음 절을 세우려고 할 때 이 곳에는 큰 연못이 있었고, 아홉 마리의 용들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스님은 연못을 메워 절을 짓고자, 용들을 구제한 뒤, 한 마리 용만을 이 곳에 남겨 사찰을 수호하게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그래서 현재 금강계단 옆에 있는 이 곳을 구룡지(九龍池)라고 한다.




 

 

 

 

 

 

 

 


 

 

 

 

 

 

 

 

 

 

 

 구룡지연못이 마음에 들었던지.....이곳을 떠날 생각을 않는다.....계속 다리를 왔다,갔다 하기만 하고........얼른 오라고 손짓해도 아랑곳하지 않는 아들....그리고 그옆에 어쩔수없이 앉아있는 아버지!!^^

 

 

 

 

 

 

 

 

 

 

 

 

 

 아이스크림을 사준다며 꼬드겨 겨우 데리고 나왔다....^^


 

 

 

 

 

 

 

 

 

 

 

 

  녀석!! 좋아하기는..^^


 

 

 

 

 

 

 

 

 

 

 

 

  아이스크림 먹고 힘내서.....집으로 돌아가는 중이다.....^^



 

 

 

 

 

 

 

 

 

 

  지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의 두가지 느낌.....石과 木의 느낌!!


 

 

 

 

 

 

 

 

 

 

 

 

  통도사절은 구조상 들어갈때는 긴장감을 가지고 들어가게 되지만...나올때는 편안한 마음으로 사방을 둘러보며 나올수 있도록 절내부터 그렇게 배치가 되어있다고 한다....산책길또한 그러한 기분이 들었다.....^^


 

 

 

 

 

 

 

 

 

 

 

  상상이 가는가??......내가 이사진 찍고 저기까지 뛰어가기가 좀 벅찼을꺼란~~~^^


 

 

 

 

 

 

 

 

 

 

 

  결국 녀석은 피곤한탓에 곤하게 잠이 들어버렸다....^^

절내의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하여 좀 아쉬웠지만......그냥 이렇게 짧게 구경을 하고 왔다....이번엔 절구경보다는 주변 경치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다.....나는 몇십번을 이곳에 들르면서도 이렇게 경치가 좋은지 왜 미처 몰랐을까??......진짜 나이들어간다는걸 피부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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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7-09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좋으셨겠당..
그나저나 ..그 곳 갈만한 곳이었는데..

통도환타지아 땜에 영...(허긴 아이엄마로써는 좋을지도^^;;)

책읽는나무 2004-07-10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님이 퍼가신 덕택인지??....수수께끼님이 정정을 해주셨네요..ㅡ.ㅡ;;

< 참고 말씀을 드리자면 부처님의 유골을 모신곳이라는 설명은 잘못된 설명으로 그 사진의 뒷편은 부도밭으로 부처님이 아닌 스님의 유골(승사리)을 모신 곳입니다. 그리고 앞에 주르륵 서 있는 비석들은 이곳 통도사를 거쳐간 스님들의 입적후 공덕을 적은 공덕비로 나이가 많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자장율사는 선덕여왕의 부름으로 중국에서 돌아오면서 부처의 진신사리 100립을 가져와서 황룡사 등 3곳에 봉안을 하였으며, 불화 중 윗 그림은 인왕상이며 아래그림은 '반야용선'입니다. 그리고 석탑은 고려 초기라고 보기보다는 통일신라의 양식을 간직하고 있는 통일신라 하대의 석탑이라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오대산 중대사, 태백산 정암사,설악산 봉정암, 영월의 사자산 법흥사 등을 5대 적멸보궁이라고 하는데 적멸보궁은 숭배의 대상인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곳이라 부처를 대신하는 불상이나 불화을 놓지 않음을 말씀 드립니다...>

저도 통도사홈페이지를 들어가서 복사를 좀 해온것인데....저의 실수였는지??...복사를 잘못한것인지??....암튼....틀린부분이 있어서 좀 부끄럽네요!!...ㅡ.ㅡ;;
좀더 공부를 해야될것 같네요!!.....ㅠ.ㅠ
나는 여지껏 부처님의 진신사리라고 알고 있었는데....스님이라니??....
입구에 세워져있는 비석은 제가 오타를 친걸 이제서야 발견했습니다...저건 부처님이 아니라 스님의 공덕비가 맞습니다....ㅡ.ㅡ;;
통도사에 관한 책도 있었는데.....현재 그책이 없어서....찾아보질 못하겠군요!!
암튼...수수께끼님의 말도 맞는듯하여....확실하고 해박한 지식이 없다보니 반박하기도 그렇고....어째 기분이 좀 묘하네요...^^

암튼.....혹여 제가 지식이 부족하여 잘못 기술하여 다른이들에게 잘못된 상식을 알려드린게 아닌가??라는 생각에 마음이 좀 착찹하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