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칼라타일이었다.
이걸 알려준 건 하이드님.
지난 여름 한창 심란할 때 이 게임에 빠져 애써 머리를 텅 비우곤 했다. 
다행히 나름 기록을 세웠고, 검사결과도 그럭저럭 괜찮게 나와 기분좋게 손을 털 수 있었다.

그 다음은 메쉬보드.
이걸 알려준 건 펭귄~
올초 또 심란한 일이 생겼는데 이 게임 덕분에 머리가 더 복잡해졌다. 
결국 메쉬보드는 마음에 드는 기록도 못 세웠고, 일도 아직 마무리 안 되었다.
아주 찜찜한 마음으로 억지로 게임에서 손을 뗐더랬는데... 

beads rise...
이건 내가 스스로 시작한 게임 -.-V
나에겐 칼라타일보다 재밌고, 메쉬보드보다 쉽다.
덕분에 최고기록 세우는 거에 완전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400점 달성. 캬햐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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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1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흐흣.. 귀여우셔라~ 축하축하~

무해한모리군 2011-06-01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안해볼테얏.
저도 빠지면 안되니까..

마녀고양이 2011-06-01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저는 한게임의 사천성.
기분 전환하고 싶으면 들어가서, 맨날 꼴찌하고 나와요. ^^

조선인 2011-06-01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귄, 너 때문이야!!!
휘모리님, 정말 재밌어요. 게다가 시간제한이 있어 스릴도 있구요.
마녀고양이님, 한게임은 이것저것 깔라고 하는 게 너무 많아서 손 뗐어요. 간단한 플래쉬게임이 전 좋더라구요.

2011-06-08 1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11-06-08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해람이도 이제 막 쓰기를 시작하는 입장이라 반가워요. 다만 읽기를 먼저 익힌 다음에 쓰기를 시작하는 게 좋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