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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 태그란?
각 상품을 분류하고 찾는 방법으로 저자, 카테고리 등이 있습니다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 프로덕트 태그입니다.
전자와 비교해볼 때, 태그는 고객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는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 빈치 코드>라는 책은 ‘문학’과 ‘소설’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는데, 이 책의 주요한 키워드인 ‘성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그리스도교’ ‘암호’ ‘추리소설’ ‘로버트 랭던’ ‘루브르 박물관’등으로 태그를 달고, 이런 키워드들을 이용하여 같은 태그가 달린 책들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프로덕트 태그는 상품페이지 뿐만 아니라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마이리스트에서 넣으실 수 있으며, 서재에서 넣으신 태그는 해당 상품페이지에 실시간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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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이화인들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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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
) l 2011-04-04 13:59
https://blog.aladin.co.kr/koreaisone/4692470
산수유보다, 개나리보다 너희들의 노랑이 더 아름답다.
꼭 따뜻한 봄빛으로 이화를 물들이기를.
이대올로기 계단뿐 아니라 이화광장까지 꽉 채우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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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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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1-04-0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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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화인들이 용기를 냈군요. 요즘 기독교인들을 보면 채플을 거부하고 싶은 마음 이해될 거 같아요.
오호~ 이화인들이 용기를 냈군요.
요즘 기독교인들을 보면 채플을 거부하고 싶은 마음 이해될 거 같아요.
Mephistopheles
2011-04-05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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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화인들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뭔가 변화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이화인들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뭔가 변화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조선인
2011-04-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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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님, 순오기님, 아, 제가 배경설명없이 올렸군요. 채플 거부가 목적이 아니라 등록금 인하 요구에 대한 수단으로 채플 거부를 채택한 거랍니다. ^^ 메피스토텔레스님, 제가 입학할 때만 해도 100만원이 안 되던 등록금이 지금은 500만원 선이랍니다.
속닥님, 순오기님, 아, 제가 배경설명없이 올렸군요. 채플 거부가 목적이 아니라 등록금 인하 요구에 대한 수단으로 채플 거부를 채택한 거랍니다. ^^
메피스토텔레스님, 제가 입학할 때만 해도 100만원이 안 되던 등록금이 지금은 500만원 선이랍니다.
2011-04-0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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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1-04-0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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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11-04-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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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님, 등록금 협상과정에서 예산안 심의가 있어야겠지요. 대학의 삼주체가 예결산심의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건 80년대부터 지속되온 요구사항이지요. 또다른 속닥님, 자기 안위와 관련된 문제에서도 정의를 못 찾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인 월급쟁이들은 자기 안위도 못 챙기잖아요. ㅠ.ㅠ
속닥님, 등록금 협상과정에서 예산안 심의가 있어야겠지요. 대학의 삼주체가 예결산심의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건 80년대부터 지속되온 요구사항이지요.
또다른 속닥님, 자기 안위와 관련된 문제에서도 정의를 못 찾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인 월급쟁이들은 자기 안위도 못 챙기잖아요. ㅠ.ㅠ
진주
2011-04-0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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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등록금이 너무 비싸네요~ㅡ.ㅡ 그런데 등록금 인하와 채플이 무슨 상관이 있는건가요? 이화여대는 선교사들이 선교자금으로 설립한 기독교 이념의 대학인데 채플은 학교의 설립과 존재의 근간입니다. 전에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랜덤으로 추첨 배정되는 고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학생들에게 채플을 강요하는 건 저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원해서 학교에 배정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 부분은 이미 시정되었거나 시정되어가는 과정에 있다고 알고있어요. 고등학교와 이화여대의 채플은 선택권에 있어서 차이가 있지요. 어쨌거나 자식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저도 등록금의 압박이 장난 아닙니다. 등록금이 인하되어 학생들의 부담이 줄어들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으아.....등록금이 너무 비싸네요~ㅡ.ㅡ
그런데 등록금 인하와 채플이 무슨 상관이 있는건가요?
이화여대는 선교사들이 선교자금으로 설립한 기독교 이념의 대학인데 채플은 학교의 설립과 존재의 근간입니다.
전에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랜덤으로 추첨 배정되는 고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학생들에게 채플을 강요하는 건 저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원해서 학교에 배정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 부분은 이미 시정되었거나 시정되어가는 과정에 있다고 알고있어요. 고등학교와 이화여대의 채플은 선택권에 있어서 차이가 있지요.
어쨌거나 자식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저도 등록금의 압박이 장난 아닙니다. 등록금이 인하되어 학생들의 부담이 줄어들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조선인
2011-04-0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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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님, 지난해 딸아이 앞으로 적금을 들었어요. 대학 보내려면 적어도 5천만원은 만들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뜨뜨드아아아
진주님, 지난해 딸아이 앞으로 적금을 들었어요. 대학 보내려면 적어도 5천만원은 만들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뜨뜨드아아아
숲노래
2011-04-1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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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걸개천에 '뒤짚어라'라니... @.@ '뒤집어라' 아닌가... 서양 선교사가 세운 학교이더라도, 개신교인만 들어갈 수 있는 학교가 아니라면 종교 과목은 스스로 골라서 듣도록 해야 할 텐데, 다들 너무 폭력이에요... 돈이 많이 드는 대학교라면, 대학교에는 보내지 말라는 뜻이 아닌가 싶어요... 좋은 삶을 배우는 데에 이 돈을 쓰면 한결 좋으리라 생각해요. 나중에 딸아이 스스로 결정하도록 맡겨 주셔요. 이 적금을 등록금으로 쓰고프면 쓰고, 외국여행이나 국내도보여행이나 또는 책을 사는 데에 쓰고프든 마음대로 쓰라고...
근데... 걸개천에 '뒤짚어라'라니... @.@ '뒤집어라' 아닌가...
서양 선교사가 세운 학교이더라도, 개신교인만 들어갈 수 있는 학교가 아니라면 종교 과목은 스스로 골라서 듣도록 해야 할 텐데, 다들 너무 폭력이에요...
돈이 많이 드는 대학교라면, 대학교에는 보내지 말라는 뜻이 아닌가 싶어요... 좋은 삶을 배우는 데에 이 돈을 쓰면 한결 좋으리라 생각해요. 나중에 딸아이 스스로 결정하도록 맡겨 주셔요. 이 적금을 등록금으로 쓰고프면 쓰고, 외국여행이나 국내도보여행이나 또는 책을 사는 데에 쓰고프든 마음대로 쓰라고...
조선인
2011-04-1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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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님, 아앗, 그렇군요. 솔직히 현수막은 눈여겨 안 봤는데, ㅋㅋ 부끄럽네요.
된장님, 아앗, 그렇군요. 솔직히 현수막은 눈여겨 안 봤는데, ㅋㅋ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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