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야 2011-01-06  

조선인님, 우리 참 오래 되었죠. 알라딘 친구로요. 마로와 해람이 정말정말 어쩜 저리 이쁘대요! 조선인님 얼굴이 담겨있어요. 꽃알러지로 힘들어하던 모습 생각나요.^^ 새해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내세요. 건강하시구요.^^
 
 
조선인 2011-01-06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레이야님, 어제는 만순님과 만돌님을 만났어요. 그래서일까. 초창기 추억들이 꼭 죽마고우의 기억처럼 떠오르더라구요... 변함없이 이 곳을 지켜줘서 고마워요.

프레이야 2011-01-06 22:56   좋아요 0 | URL
아, 만나고 오셨군요. 전 마음만 여기서 그랬어요.ㅠ
멀어서 못 가뵈었다고 말하기에도 송구해서 조용히요.
우리 모두 오랜 지기인데... 그냥 별말없이도 여기 이렇게 있는 것만으로도
든든하고 그저 고마워요.^^

조선인 2011-01-07 11:40   좋아요 0 | URL
저야말로 언니가 있어 든든해요. *^^*

진주 2011-01-18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조선인님과 프레이야님 두 분이 계셔서 든든해요..히힛~^^;

조선인 2011-01-19 0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브리핑을 보다 보면 저도 가끔 쓸쓸한 마음이 들어요. 꼭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