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고민거리가 있습니다.
덕분에 머리를 비우려고 하이드님이 소개한 컬러타일 게임에 매진중이긴 한데,
눈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차라리 달달한 소설을 읽자 싶습니다.
무협지 작가로는 뭐니뭐니해도 김용, 그리고 진산을 제일 좋아하고,
판타지로는 드래곤 라자, 룬의 아이들을 제일 좋아합니다.
몇해 정도 무협지나 판타지를 읽은 적이 없어 최근엔 뭐가 재밌는지 모르겠네요.
로맨스소설은 별로 읽은 게 없지만,
달달한 드라마로 좋아했던 건 커피 프린스, 파스타, 미남이시네요 같은 게 있습니다.
이쪽 분야는 읽은 게 없어 옛날 거도 추천해주셔도 됩니다.
뭐든지 재밌었다 했던 거 마구 마구 추천해주세요.
앞으로 한 달 정도 이 상태가 계속일 거 같거든요.
머리를 텅 비우고 공상으로 채우고 싶어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