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의 부탁으로 아무 생각없이 위민넷의 사이버멘토링을 신청했는데,
이런, 선배가 있는 기관 뿐 아니라, 누구나 나랑 매칭을 신청할 수 있나 보다.
조심스럽게 의사 타진을 묻는 전화가 왔고,
일단 동의 의사를 밝히긴 했는데, 와우, 부담감 백배다.
내가 누군가의 멘토가 될 자격이 과연 있을까?
그래도 왠지 새로운 도전 같아서 가슴이 떨리기도 하고.
뭔가 미리 공부를 해둬야 하나?




혹시 멘토링에 관심있는 분을 위해.
http://www.women.go.kr/new_women/women/cyber/index.do?menuId=M00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