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을 전하려합니다 .

안녕하세요. 엄마가 드디어 카드 리더기를 찾았대요. 인사가 늦었죠? 전 마로에요.



이제 제가 변신할 거에요.
손재주 없는 엄마지만 오늘은 왠지 제 머리에 멋을 부려주네요.
꽃임이네님이 보내 주신 머리핀을 꽂으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한다나요? 



마침 예절 수업때 입을 한복도 배달되어 옷도 갈아입었어요.
꽃임이네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제가 아가씨가 되었어요. 

 

리본 사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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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 2009-05-09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인형같아요! 아, 이뻐라+_+

하늘바람 2009-05-10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정말 이쁘네요

조선인 2009-05-10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고맙습니다.

꿈꾸는섬 2009-05-12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깜짝 놀랐어요. 마로가 어느새 이렇게 컸나요? 시집 가도 되겠어요.ㅎㅎ

조선인 2009-05-14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꾸는섬님, 한복 입혀놓으면 진짜 아가씨 같아요. 서운할 정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