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M: 고양이 쥐 생각 하지말고 너나 잘해. K: 이제 그만 정신 차릴 때 됐잖아. J: 정말 미안해 하는 거 맞아? W: 머리에 똥만 찼으니까 똥고집을 부리지. 이 똥덩어리야. 가장 가증스러운 건 나. 그들은 모두 내가 자신을 좋아하는 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