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분류는 옳지 않지만 그래도.

우리 회사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내 일이 아닌 것까지 나에게 묻는 사람과
내 일인 줄 뻔히 알면서도 다른 사람에게 묻는 사람.

전자로 인해 일에 치일 때가 있지만 그래도 이 사람들은 낫다.
문제는 후자.
'여자과장'이 싫은 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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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8-03-11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 좁은 좀팽이들인게지요.. --+

Mephistopheles 2008-03-11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로 그렇다면....뭐 치사빤쮸 X빤쮸..군요..^^

웽스북스 2008-03-11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예리한 두가지 지적.
전 전자도 싫어요 ;;; -_-

조선인 2008-03-12 0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뭐 어쩌겠습니가. 제 인덕이 부족한 탓이지.
메피스토펠레스님, 저도 치사하게 보복의 기회를 노리고 있어요. 사소하게 갈구는 거 대신 큰 거 한방이요.
웬디양님, 전자도 싫긴 하지만 어쩌면 능력 인정이니까요. 콜록.

Mephistopheles 2008-03-12 12:30   좋아요 0 | URL
음 사극으로 풀이하자면.."구중궁궐에 피바람이 몰아친다." 혹은 "혈겁" 기대하겠습니다.

조선인 2008-03-12 13:30   좋아요 0 | URL
흠하하, 10년을 기다리는 한이 있더라도 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