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1권을 보곤 에게? 이게 뭐야? 라고 생각했다. 줄 긋기, 동그라미 그리기, 숫자 쓰기, 도레미파솔라시도 글자쓰기가 끝. 하지만 3권까지 진행된 이제와 돌아보니, 악보 읽기의 기초인 오선의 개념, 줄과 칸 구별하기, 계이름을 익히기부터 시작한 것. 피아노를 전혀 배워보지 않은 친구도 쉽게 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