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오시고, 마로는 신났다.



엄마, 아빠는 선물을 하나도 못 탔다고 풀 죽어 있다가 할머니 경기에 나가자 신나서 응원.



마로의 응원에 보답하여 할머니는 상을 타고

마로는 완전 신났다



운동회의 하이라이트는 줄다리기인데 어째 전력을 다하는 거 같지 않다

해람이도 누나 하는 양 빤히 구경하고

자기는물론 엄마, 아빠까지 모두 줄다리기에서 지자 결국 울음을 터뜨린 마로.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바람돌이 2007-10-05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집 예린이는 저를 놀리던데요. 엄마 아까 꼴찌했지 하면서... ㅠ.ㅠ

코코죠 2007-10-05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는 저 양갈래 머리가 너무 너무 잘 어울리죠!!!
(인기 서재인만 받는다는, 페이퍼 내용과 상관없는 댓글)

마노아 2007-10-05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째 저번 체육대회랑 비슷한 양상이... 그땐 직원 체육대회였나요? 뭐였지??? 하여간에 귀여븐 마로^^

조선인 2007-10-23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ㅋㅋㅋ 예린이다운게죠.
오즈마님, 사실 엄마가 양갈래로 묶기, 하나로 묶기 이외의 응용은 전혀 못한다는. ㅠ.ㅠ
마노아님, 아, 그게, 실은 그땐 페이퍼만 올렸고, 이제서야 사진을 올린 겁니다. 게다가 댓글까지 뒷북.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