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영엄마님처럼 사진찍어 자랑하고 싶었지만 흑, 이미 마로가 다 먹었어요. 해람이도 잎사귀 과자 하나는 누나한테 얻어먹었고, 전 뼈다귀 하나 먹었답니다. 그리고 덤까지, 여러모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