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형제중 내가 제일 못 산다.
옆지기 형제 중 현재로선 우리가 형편이 제일 낫다.
이것이 내가 명절에 관해 가장 궁시렁거리고 싶은 얘기.
하지만 여기까지.
입을 단속하고 마음을 쓰다듬자.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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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6 13: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26 17: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hnine 2007-09-26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명하신 조선인님~ ^ ^

책읽는나무 2007-09-27 0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쉿!
저도 궁시렁거리고 싶지만...님께서 쉿~ 하라고 하시니 저도 같이 쉿! 하겠습니다.
명절의 고단함은 다 푸셨는지요?
다시 일상사로 돌아가면 모든 것이 그냥 저냥 풀어지는 듯해요.

조선인 2007-09-27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 13:18님, 며느리로서라기 보다 막내여동생으로서의 자존심 문제이긴 합니다. ㅋㄷ
속닥 17:15님, 맞아요. 말을 더하다간 오히려 자조감이 심해지죠.
hnine님, 칭찬으로 감사하게 받을게요.
책읽는나무님, 그냥저냥 풀고 사는 지혜, 같이 연습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