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방학했다고 엄마 일을 도와준단다.
요리를 거든다고 성화를 하길래, 설겆이를 맡겼다.
비누칠하여 넘기고 나니 헹구고 정리하는 거까지 엄마 손이 더 안 가도 될 정도다.
짜아식~ 언제 이렇게 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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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죠 2007-08-08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설거지를 다...아, 저처럼 효녀로군요 으쓱

조선인 2007-08-08 0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마로가 오즈마님처럼 컸으면 좋겠어요. 헤헤

울보 2007-08-08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마로는 의젓해요,

조선인 2007-08-08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의젓하다뇨. 그건 속으신 겁니다. ㅎㅎㅎ

마노아 2007-08-08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키가 엄청 커보여요. 또래보다 큰가요? 늘씬하게 크겠어요. ^^

조선인 2007-08-08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의자 위에 올라가 있다는 걸 유념해 주소서. 그리 큰 편은 못 되요. 딱 중간인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