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아버님 생신모임을 위해 아주버님댁에 모두 모였더랬다.
사촌동생을 위해 책을 읽어주다가 포크로 사과를 찍어주는 장면.
제법 언니 노릇을 하는 게 흐뭇~ (그런데 넌 왜 손으로 먹냐?)

 







7일. 어제 만났던 사촌 하영-민영-현영-선영 자매가 무척 부러웠나 보다.
인형을 총 동원하여 언니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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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le 2007-01-31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가지고 노는 인형이 모두 너무 예쁘네요. 이름이 뭐래요. 조카 사줄까 봐요.

ceylontea 2007-01-31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그러고 보니 마로가 가지고 있는 인형이 3개나 되는군요.. 지현이는 아직 하나도 없는데..
고고기글스의 토디부 인형을 가지고 열심히 놀고 있어요... 언제가 저런 인형을 사달라고 했는데.. 아직 주변에서 가지고 노는 아이들이 없어 그런지 강하게 사달라고 하지는 않네요... ^^

Mephistopheles 2007-01-31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 주니어도 자기 또래나 자기보다 아래인 아이들을 만나면 꽤 챙겨주는 척
합니다만...그 모습이 제법 웃기고 재미있더라구요...^^
속으론 (너나 잘하세요 제발) 생각하곤 합니다..ㅋㅋ

마노아 2007-02-01 0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매가 나란히 있으니 제가 다 흐뭇해져요. 마로는 벌써 숙녀 티가 납니다.^^

조선인 2007-02-01 0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요염이라뇨. 아하하 *^^*
쥴님, 실은 이름을 모른답니다. 죄다 물려받은 거라서요. 맨 위의 건 은자이모가, 가운데 건 아영엄마님이, 아래는 치카님이. ^^
실론티님, 호호 알라디너들이 아주 애 버릇을 망친다니깐요. ㅋㄷㅋㄷ
메피스토님, 맞아요, 너나 잘하세요 제발.
마노아님, 유치원에 들어갈 숙녀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