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번 업무상 회의한 회사 담당자로부터(계약 여부도 미정)

"즐건 클수마수 연휴 보니셨는지요"라는 메일을 받으니 당황스럽다.

내가 너무 고지식한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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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2006-12-26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담당자가 조선인님의 미모를 생각하며 타이핑을 하다가 손이 떨려서 오타를 낸 것 같네요.

chika 2006-12-26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핫, 저도 새벽별님처럼 생각했어요! ^^

조선인 2006-12-27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차라리 마로가 타자친 거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속닥님, 웅, 어둠의 힘은 자신없고 검색의 힘을 믿어보겠어요~
텔레비전보는예린님, 오타의 차원이 아니죠. 이력서 보내면서 "잘 봐주삼~ *^^*"이라고 했던 여자분 못지 않은 주책이라고 생각해요.
치카님, 새벽별님, 얼레리꼴레리~

비로그인 2006-12-27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매우 고지식합니다. 후훗

조선인 2006-12-28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쥬드님, 고지식한 게 나쁜 건 아닌 거죠?

2006-12-28 15: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6-12-29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분부 받잡습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