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마감하며 나에게 준 선물

 

 

 

 

 

 

 

 

 

 

 

 

 

 

 

 

 

 

 

 

 

 

 

 

 

 

 

 

 

 

만화책은 보고 나면 항상 다시 중고로 내놓는데

도서관에 없으니 궁금함을 못 참고 사게 된다.

접근하기는 쉽지만 읽고 나면 역시 다시 책을 사서 읽고 싶은

생각이 든다.

 

 

 

 

 

 

 

 

 

상식퀴즈 맞추기를 하다가 헤르만 헤세의 작품이 아닌것은? 이라는 질문에 보기로 나왔다. 답은 앙드레 지드의 『좁은문』이어서 쉽게 맞추었지만, 나름 헤르만 헤세를 좋아한다면서『황야의 이리』를 모른다는 것은 충격이었다.

 

 

 

 

 

 

 

 

 

 

그리고 알라딘 페이스북에서 당첨되어서 받은 문학동네 책

 

문학동네와 인연이 있는 듯...

저번에도 문학동네 어린이에서 선물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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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에자이트 2014-01-07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테와 푸르스트...문학사에서 많이 언급되는 걸작이지만 정작 제대로 읽은 사람은 없다는데 이런 책들에 도전하는군요.대단해요.


자하(紫霞) 2014-01-07 20:33   좋아요 0 | URL
방금 지식인의 서재에서 강신주편을 보고 왔는데 눈이 확 떠져서 왔어요. 이제는 인문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단계가 되는 것 같은 생각이 조금씩 들어요. 그동안 우물 안 개구리로 편협하게 생각했구나...아직 아는게 너무 부족하구나!
신곡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