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마감하며 나에게 준 선물
만화책은 보고 나면 항상 다시 중고로 내놓는데
도서관에 없으니 궁금함을 못 참고 사게 된다.
접근하기는 쉽지만 읽고 나면 역시 다시 책을 사서 읽고 싶은
생각이 든다.
상식퀴즈 맞추기를 하다가 헤르만 헤세의 작품이 아닌것은? 이라는 질문에 보기로 나왔다. 답은 앙드레 지드의 『좁은문』이어서 쉽게 맞추었지만, 나름 헤르만 헤세를 좋아한다면서『황야의 이리』를 모른다는 것은 충격이었다.
그리고 알라딘 페이스북에서 당첨되어서 받은 문학동네 책
문학동네와 인연이 있는 듯...
저번에도 문학동네 어린이에서 선물 받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