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이들 선물을 뭘로 할까 하다가 너무 저렴한 가격의 책을 발견하게 되어서 일단은 샀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스티커를 광적으로 좋아해서 스티커북만 많이 샀는데...
그 중에 가격대비 괜찮다 하는 책은 PUSS-IN_BOOTS입니다.
크기가 손바닥만 합니다. <새벽에 홀로 깨어>책과 비교해보시죠.
앞부분은 글이 있고, 뒤에 스티커가 있습니다.
영어를 어느 정도 읽을 수 있는 아이에게 주어야 할 것 같네요.
candie 책입니다. 스티커로 된 옷을 떼어서 맨 뒤에 있는 여자 아이에게 붙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나머지 책들은 그냥 스티커 뿐 입니다.ㅜㅜ
이건 SNOW WHITE 스티커북입니다.
이 책은 피노키오 책이구요.
TOY SOLDIERS 책 입니다.
스티커를 좋아한다면 선물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