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이 화려하더군요. 

인종차별이 행해지던 당시의 상황도 담아내고,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불우한 기억을 가진 소녀의 성장드라마가 아닌가 하는... 

백인인 다코다 패닝과 흑인소년의 키스(?)장면에서 '뭔가 어색해' 라고 생각하는 저를 보면서 

'왜 백인과 흑인이 사귀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가 ...이건 굉장히 인종차별적인 생각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흠, 갑자기 몰몬교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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