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이사를 마쳤습니다.ㅎㅎ
원룸에 살다 방 2개짜리 집으로 이사오니 넘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사오자마자 화장실 수도관이 터져서 말이죠. 이틀을 공사를 했습니다.
씻지 못하니 정말 힘들더라구요.
오늘은 인터넷도 연결하고...
간만에 여유있는 저녁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도 해결이 안나는 고민이 있긴 하지만...
참, 알라딘은 정말 인간적인 서비스를 해주는 것 같습니다.
기꺼이 주문취소도 해주고...ㅎㅎ
다른 곳이라면 어림도 없는 일이죠.
계속 단골할 생각입니다.^^